차분한 분위기,
편안한 마음
하루 스캔 성공 건수가 25건에서 38건으로 늘어났습니다."
- Suzanne Browne, 방사선 촬영기사
이 병원은 환자 치료 수준을 큰 폭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병원 측에서는 첨단 CT 스캐너를 도입하는 한편 스캔 중 환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동적인 조명을 설치하고자 했습니다.
과제는 Ambiscene 조명 시스템으로 해결되었습니다. 진료실을 부드럽고 차분한 조명으로 채우면 촬영 중에도 환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조명은 색상과 강도, 색조가 계속 변화하며, 의료진은 상황의 필요성이나 환자의 요청에 따라 간단한 컨트롤러로 색상 팔레트를 쉽게 바꿀 수 있습니다. 실내 주변을 따라 설치된 LED 코브 조명기구에서 빛이 나옵니다.
방사선 촬영기사인 Suzanne Browne의 말입니다. "CT나 MRI 촬영 같은 의료 절차에 불안감을 느끼는 환자들이 있는데, 어린이들은 특히 더 그렇습니다. "컬러 조명은 환자들에게 보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이를 통해 불안감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고, 또한 삭막하기 마련인 촬영실 분위기가 부드럽게 바뀌면서 방사선 촬영 기사들의 근무 환경도 훨씬 쾌적해졌습니다!"
이 조명은 재미있는 즐길거리인 동시에 환자와의 통신 수단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색상으로 환자에게 숨을 참으라고 알려 줄 수 있습니다. 노란색 조명에서는 정맥류를 측정하기가 더 쉽다는 사실도 발견되었습니다.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