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도

웰빙 시대

에르미타쥬 암스테르담은 변화를 목전에 두고 있었습니다. 17세기에 지어진 암스텔 강둑의 이 세련된 건물로 이전한 뒤, 어린이들의 활동에 알맞은 새 조명 컨셉트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작업실 양쪽에 큰 창문이 있으므로, 다양한 학습 요건에 맞춰 조정할 수 있는 중앙 조명이 필요했습니다.

"여름에는 많은 빛이 작업실 안으로 들어오지만, 겨울에는 낮에도 꽤 어두울 때가 있습니다." Hans Wolff & Partners Lighting Designers의 Hans Wolff가 말했습니다. 작업실 내 조도를 고르게 맞추기 위해 각각의 조명기구에 다양한 색온도의 MASTER TL5 튜브를 설치했습니다. 이 조명은 주변 밝기에 따라 조도를 바꿀 수 있고, 비디오 프레젠테이션 등 특정 활동에 알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 에르미타쥬에서는 작업실의 아름다움을 살려 주는 조명을 원했습니다. 따라서 플라스틱 표면에서 조명을 고르게 분산시키는 깔끔한 느낌의 Savio 조명기구를 선택했습니다. 이 조명기구는 편리한 리모컨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고, 밝기와 색 설정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새 조명 시스템은 조절 가능하고, 사용하기 쉬우며, 어린이와 교직원 모두에게 최상의 작업 환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조명 디자이너 Hans Wolff는 에너지 효율적인 MASTER TL5 튜브의 광팬입니다. 그는 "형광등 튜브는 여전히 가장 에너지 효율적인 선택"이라고 주장합니다. "게다가 교체 비용이 저렴하고 유지하기도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