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반 브라반트 중·고등학교에서 SchoolVision 기술을 시험 도입한 이후의 상황 알아보기
얀 반 브라반트 중·고등학교에서 SchoolVision 기술을 시험 도입한 이후의 상황 알아보기
4점을 받던 사람이 갑자기 10점을 받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학생의 긴장을 좀 더 풀어 준다면 전반적인 학습 능률의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L. van Genugten, 얀 반 브라반트 중·고등학교 교장
1867년에 설립된 얀 반 브라반트 중·고등학교는 역사적인 교육의 장입니다. 이 학교에서는 문화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 점은 조명을 잘 활용한 다채로운 인테리어에서 드러납니다. 리모델링 공사 중 교실 조명 환경을 개선하는 임무를 필립스가 맡았습니다.
영감 넘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이 학교의 가장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이 학교의 최고 책임자인 L. van Genugten 교장은 에너지가 절약되는 동시에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조명을 찾고 있었습니다. "적절한 조명으로 활기찬 환경을 조성할 때 학습이 더 쉬워진다고 확신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하지만 지속 가능성도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죠."
이 학교로부터 문의를 받은 필립스는 SchoolVision 신기술을 시험해 볼 좋은 기회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원래 있던 비효율적인 형광등을 SchoolVision 제어 방식의 동적 조명으로 교체했습니다. 이 획기적인 시스템은 교실에서 하는 활동에 따라 조명의 세기와 색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Normal(표준)', 'Energy(에너지)', 'Focus(집중)' 또는 'Calm(차분)'의 네 가지 조명 모드 중 하나를 교사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정말 좋아요"라고 Renee Harting 교사는 말합니다. "수업하는 동안 마음대로 조명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들 벌써 좋아하는 모드가 생겼어요. 수업을 재미있게 이끌어가는 건 여전히 교사의 몫이지만, 좋은 수업 분위기를 조성해서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Calm(차분)' 모드에서는 분위기가 눈에 띄게 차분해진답니다. 이 모드를 사용하지 않으면 조용해지는 속도가 훨씬 더 느릴 거예요. "
얀 반 브라반트 중·고등학교는 네덜란드 최초로 SchoolVision을 도입한 학교입니다. 이 시스템은 학습 환경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혁신적인 조명으로 에너지 소비량도 줄었습니다.
